업사이클링 (Upcycling)이란 Upgrade + Recycling 의 합성어로 새활용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버려지는 자원을 원래보다 더 좋은 품질 또는 더 높은 환경적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재가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사이클링이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월간GNS]에서는 업싸이클링 기업 사례와 GNS의 업싸이클링 원료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눈에 띄는 ‘업사이클링’ 위의 GNS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
업사이클링의 사례
업사이클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인 FREITAG 프라이탁
프라이탁은 1993년 프라이탁 형제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버려진 트럭의 방수천, 자동차의 안전벨트, 재활용된 PET 등을 재가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의 가방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트럭의 방수천으로 가방의 몸통을 만들고, 안전벨트로는 끈을 만듭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방수천은 5년 이상 사용된 것만 활용해 가방을 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방을 만드는 데 활용되는 방수천은 400톤에 이릅니다. 개성, 환경과 윤리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욕구와 딱 맞아떨어지며 이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등장했습니다. 연매출이 700억에 이를 정도로 많은 이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버려진 것에 희소성과 가치를 더해 그 의미를 전하는 프라이탁은 업사이클링의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
ROS 17.5% 생성 저해, 항산화 효과
43% 콜라겐 합성 활성화, 항주름 효과
그냥 쌀? NO! 쌀 중에서도 최고급인 여주 쌀을 이용해 만들었어요. 또한,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유효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했습니다. 비건인증과 유기농인증(COSMOS, RiFerm-NPG에 한함)까지 받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입니다.
|
|
|
한방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던 열매, 뿌리와는 다르게 외면받아왔던 구기자나무줄기.
GNS에서는 구기자나무줄기에서 N-Feruloyltyramine의 함량을 확인함으로써 뿌리와 잎보다 우수한 줄기의 항산화 효능을 발견했습니다. 뛰어난 항주름, 항염효과를 찾아 관련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
|
|
동백씨착유박파우더는 스크럽 제품에 사용되던 환경 문제의 주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씨에는 66%의 오일 성분이 있는데요, 주성분은 올레산의 글리세이드입니다. 이런 성분이 피부 윤기, 보습 뿐만아니라 모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멀티케어가 가능하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