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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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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사막에서 찾은 GNS만의 수분캡슐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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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생존력를 담은 식물추출물을 소개합니다.
# 월간GNS 2023 신년호 
이슬의 습기를 흡수하며 스스로 생존하는 악마의 발톱 뿌리 추출물과 2%의 수분만으로 48시간에 되살아나는 부활초, 트루로즈오브예리코 추출물을 소개합니다.
 
악마의 발톱은 기이한 발톱 모양에서 유래했는데요. 실제로 척박한 사막의 땅속에 뿌리를 1m가량 깊숙이 뻗어 내리는 끈질긴 면모가 있습니다. 층층이 다양한 깊이에 있는 뿌리에 물을 저장해서, 사막의 태양이 강하게 내리쬘 때 물탱크로 기능하게 합니다.
평균 일교차 30°C가 넘는 환경에서 새벽 이슬을 흡수하며 생존하는 악마의 발톱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효능을 통해 사람의 관절을 튼튼히 유지해 주었습니다.
이에 원주민 코이코이족이 수렵 활동 당시 관절 영양제처럼 섭취한 식물이기도 하여, 하늘이 내린 만병통치약 '천수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효능의 비밀은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느라 식물이 생성해낸 하파고사이드 성분입니다. 염증,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하파고사이드는 1910년에 치료제로 개발된 이후, 최근 유럽에서는 화장품과 의약품에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트루로즈오브예리코는 60도가 넘는 아시아 서부 사막에서 서식합니다. 수십 년 동안 단 한 방울의 물조차 없어 극한의 환경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기적처럼 살아나는 부활초. 트루로즈오브예리코는 식물의 중심부에 저장한 극소량의 수분으로도 생존할 수 있는데요. 98%의 수분을 잃은 채 움츠려 있더라도, 물을 만나면 48시간 만에 되살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력한 보습 효과 외에도,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 유발 인자를 억제하며 미백, 항염, 항산화, 항균, 피부 장벽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1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유사하여, 피부 속 수분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 속 수분 채널이라 불리는 아쿠아포린의 활성화를 촉진하며수분 수율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2
트레할로스

식물이 생존하는 데 필수적인 수분 유지 역할을 하는 트레할로스는 자체적으로 수분과 결합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절대적으로 물이 부족하거나 결빙 환경에 놓여있는 식물들이 살아남기 위해 트레할로스를 에너지원으로 합성합니다.

 
 
The Garden of Natural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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