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은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약재로 특히,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신비의 영약'으로 추앙받아왔습니다. 그 효능은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구와 임상을 통해 입증되어 왔으며, 고려 인삼은 그 품질을 인정받아 일찍이 전세계로 수출되던 귀한 약재였습니다. 

홍삼은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인삼에 없던 새로운 유효성분(진세노이드 및 산성다당체)이 생성되거나 기존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등 약효가 더욱 증진됩니다. 

동의보감에는 인삼이 심신을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며 오장을 조화롭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건조 과정을 거쳐 성질이 더 따뜻해지며, 기허(氣虛)·냉증·피로·노쇠 등 체력 저하 상태에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로 보양제, 보중익기탕, 경옥고 등의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핵심 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루비진은 예로부터 주근(主根)이라 불리며, 홍삼의 생명력과 영양분, 그리고 유효 성분이 가장 응축되어 있는'몸통 홈삼'만을 구증구포의 정성으로 프리미엄 홍삼 원료를 탄생시켰습니다. 몸통 홍삼에는 ✔ 진세노사이드 ✔ 산성다당체 ✔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일반적인 홍삼 원료보다 다양한 효능과 안정된 시너지 기대가 가능합니다. 특히, 산성다당체는 흡수율이 낮은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 체내 흡수가 뛰어나며, ✔ 몸통 부위에 특히 많이 존재  ✔ 구증구포를 통해 함량이 응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몸통홍삼의 산성다당체와 아미노산의 시너지는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고 보습력을 향상시켜 스킨롱제비티를 완성시킵니다.